남해군과 투자양해각서 매년 경상이익10% 납입
힐튼 남해골프&스파 리조트를 운영하는 에머슨 퍼시픽(주)(대표 서춘길)은 남해군을 방문해 지난해 경상이익의 10%인 8천14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에머슨 퍼시픽은 지난 2003년 10월 남해군과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서 힐튼 남해골프&스파 리조트의 골프장 운영에 따른 경상이익의 10%를 남해군에 납입한다는 조건에 따라 매년 경상이익의 일정액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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