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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동그라미심리상담센터(센터장 이영조)는 진영 한빛도서관 강당에서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상담 특강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장영화 원장은 특강에서 “심리적 고충은 손톱 밑에 박힌 가시와 같아서 문제의 근원을 제거하지 않으면 커다란 질병으로 확대되듯 정신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다”며 “이를 경계하고 상담을 통한 조기치료가 이뤄지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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