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ㆍ편익 도모
TBN창원교통방송은 1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도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TBN ‘경찰통신원’을 위촉했다.
경찰통신원은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교통경찰관 5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내 순찰 시 교통소통ㆍ사고ㆍ위험구간ㆍ통제상황ㆍ재난 정보 등 시민안전 및 편의를 위한 실시간 정보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TBN창원교통방송은 경찰통신원이 제공한 교통제보 등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박중철 본부장은 “경남지방경찰청 경찰관의 제보가 활성화되면 도내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생활안전 빅데이터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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