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0부대 4대대 장병
제5870부대 4대대(대대장 조경구)는 장병들이 합천군 가회면 비기마을 황매황토 아로니아 농장을 찾아 대민지원 작전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장병들은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1.3㏊의 피해를 입은 가회면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해 휘어진 철재 등을 철거하고 시름에 잠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농장주 김영훈 씨는 "여태까지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재해로 이런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 며 "농촌에 일손도 없어 복구할 일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장병들이 와서 도움을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들은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1.3㏊의 피해를 입은 가회면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해 휘어진 철재 등을 철거하고 시름에 잠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농장주 김영훈 씨는 "여태까지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재해로 이런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 며 "농촌에 일손도 없어 복구할 일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장병들이 와서 도움을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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