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6차 모집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ㆍ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KBS, MBC, SBS)를 비롯한 케이블 채널 드라마에서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일정에 따라 드라마별 간접광고(PPL) 희망기업을 모집 중이며 이번 6차 모집 대상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여자의비밀(K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SBS)’을 비롯해 3분기 방영예정작까지 포함한 총 4개 드라마이다. 사업 참여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751-97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