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ㆍ서장훈 등 출연 읍시장ㆍ창선 일원 녹화
남해군(군수 박영일) 일원에서 현재 SBS신규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남해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창선면 일원과 남해읍 시장 등 장소에서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녹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꽃놀이패는 은지원, 서장훈, 안정환, 유병재, 이재진, 조세호 등 출연자가 매회 게스트와 함께 2박 3일의 여행을 즐기며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추구하는 꽃놀이패는 실시간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2박 3일 여행기간 출연자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실시간 투표결과에 따라 출연자들은 꽃길과 흙길로 나뉜 여행코스에 참여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과 극 여행을 만들게 된다.
지난달 파일럿프로그램 첫선을 보이고 대중의 관심을 끈 꽃놀이패는 다음 달 5일 오후 11시 SBS에서 처음 방영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