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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시즌 슈퍼스타K ‘20초 타임 배틀’ 도입
8번째 시즌 슈퍼스타K ‘20초 타임 배틀’ 도입
  • 연합뉴스
  • 승인 2016.08.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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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째 시즌을 맞은 ‘슈퍼스타K 2016’은 역대 가장 많은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3년 연속 심사위원을 맡는 김범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얼굴로 채웠다.

 아울러 ‘20초 타임 배틀’ 등 새로운 서바이벌 배틀 방식도 도입했다.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다.

 1라운드 참가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20초 동안 노래를 부를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노래를 끝까지 부르기 위해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추가로 시간을 얻어내야 한다.

 참가자의 무대를 더 보고 싶은 심사위원은 10초씩 시간을 더하는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한 명당 세 번까지 누를 수 있다.

 ‘슈퍼스타K 2016’ 은 다음 달 2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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