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1:17 (금)
마을 담장 붓질로 ‘희망’ 완성
마을 담장 붓질로 ‘희망’ 완성
  • 음옥배 기자
  • 승인 2016.07.24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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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ㆍ함안군 봉사센터
 경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함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점섭)와 함께 칠서면 안기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등 마을 담장 갤러리를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소속 경남도 대학생 봉사단 60명과 지역 예술가가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안기마을 담장 갤러리의 주제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과 꽃으로 선정해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리고 꾸며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시켰다.

 특히 이번 작업을 위해 안기마을 주민들이 봉사자들을 위해 식사와 간식 등을 준비하고 함께 담벼락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 행사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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