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6:30 (금)
변화ㆍ혁신 마인드로 영업력 집중
변화ㆍ혁신 마인드로 영업력 집중
  • 류한열 기자
  • 승인 2016.07.24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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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영전략회의 “아이디어로 강한 은행”
▲ 지난 23일 울산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은행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손교덕 은행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과 IT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트렌드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 마인드로 영업력을 집중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3일 울산지역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자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울산대학교 대강당에서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ㆍ부실점장ㆍ본부 부서 직원 등 약 350여 명은 올 상반기 경영성과를 뒤돌아보고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본부별로 실시된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발표 시간에는 현장중심의 경영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업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들었다.

 손교덕 은행장은 “상시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계속기업으로 성장ㆍ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수 조건이다”며 “우리 모두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강하고 반듯한 은행을 만들 수 있다”고 있다.

 손교덕 은행장은 이어 “수익성 및 기반고객 확대 등 경영지표 개선에 크게 기여 한 BNK경남은행의 대표적 혁신활동인 자산건전성 확보ㆍ핵심예금 증대ㆍ순이자마진(NIM)개선ㆍ리테일금융 활성화 등 ‘4대 핵심경영과제’를 임직원 모두가 계속해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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