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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마음 녹인 ‘열정’ 빛나
광고주 마음 녹인 ‘열정’ 빛나
  • 최학봉 기자
  • 승인 2016.07.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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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커뮤니케이션 두산ㆍ동부 등 파트너
▲ 건설전문 광고대행사 (주)산영커뮤니케이션이 부산 대표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ㆍ경남을 대표하는 건설전문 광고대행사 (주)산영커뮤니케이션(대표 하승준)이 광고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007년 광고업에 첫발을 내디딘 (주)산영커뮤니케이션은 두산 위브ㆍKCC스위첸ㆍ동일ㆍEG건설ㆍ조은D&Cㆍ동부토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를 성공분양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열정을 발판으로 (주)산영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부산시로부터 광고디자인, 광고ㆍ홍보 전략기획, 미디어 활용 등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로 창조문화산업 부문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연말 열린 ‘2015 부산 벤처인의 날’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광고대행사로서 BNK금융그룹회장상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부산 대표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지난달 (사)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하승준 대표가 그에 부합하는 도전ㆍ혁신ㆍ창조ㆍ나눔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하승준 대표는 7일 “광고주가 만족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서비스와 세심한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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