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미래와 시장의 행정력
사천시 미래와 시장의 행정력
  • 박명권 기자
  • 승인 2016.07.06 22: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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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권 서부지역본부장
항공산업 이끌 적임자
시민 좋은 평가 힘입어
후반기 행보 기대 커

 송도근 사천시장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민선 6기 출발 당시, 고위직공무원 출신이라는 장점과 단점이 교차하고, 지역갈등으로 인한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에 대한 평가 또한 분분했다.

 2년을 마무리한 송 시장의 평가는 출범 당시와는 사뭇 다른 장점만이 부각되고 있어 시민들 또한 반기는 분위기다. 이러한 현상은 지역갈등은 사라지고, 미래 항공산업은 미래가 아닌 현실의 항공산업으로 변화하고 시민들 또한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체감 온도는 곳곳에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송 시장은 ‘시민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을 인구 20만 강소도시를 약속하며, 야심 찬 출발을 했다.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민시장실’을 개설 후 3천241명이 찾았으며, 민원처리 또한 324건으로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항공도시 도약을 위해 항공산업과를 신설 후 우주항공국으로 승격, 항공우주산업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종포일반산업단지는 6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1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567억 원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3천754억 원을 투입, 중형민항기 완제품과 관련부품 생산기지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항공도시로의 도약과 입지를 굳히기 위해 항공 MRO(항공기정비)사업은 필수 요건이다. 이를 위해 KAI 1, 2공장이 인접한 용당리와 유천리 일원에 올 당초 예산 86억 1천700만 원을 확보, 1단계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2020년까지 900억 원의 사업비로 항공 복합정비(MRO) 및 항공완재기 생산시설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송 시장은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해양관광에도 전력하고 있다. 국도 3호선 송포교차로 개선과 사천흥사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동계~풍정간 도시계획도로,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이전 등을 마무리 했다. 특히 사천의 관문인 축동면 사다리일원에 6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민ㆍ관합동개발(SPC)방식의 복합유통상업단지를 2018년까지 조성한다. 사업비 289억 원을 투입, 서포ㆍ곤양ㆍ곤명면을 농어촌지역의 중심공간으로 육성하고,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주차장 확보 및 도로정비에 나서고 있다. 구항의 동방파제연장, 해수유통구설치와 재해방지 등 바다길 삼천포항 정비사업을 위해 3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1천804억 원을 투입, 농어촌개발, 농업소득중대 환경조성, 살기 좋은 어촌조성,권역별 종합정비, 농산물 가공센터건립 등을 추진한다.

 차별화된 해양산업과 동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바다를 가로질러 육상부를 운행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사업은 총 연장 2.43㎞로 사업비 6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연계하기 위해 사업비 213억 원을 투입, 음악분수대, 사천대방 관광자원 개발, 초양도 관광거점마을, 신도 탐방형 관광자원,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해양복합레저산업과 경량항공특화산업단지인 송포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3천명의 고용창출과 3천165억 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용현면 선진리 일원에 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을 건립, 국가지정무형문화재를 계승ㆍ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송 시장은 웃음 주는 희망복지와 꿈을 여는 명품교육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곳곳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처럼 송 시장의 주도하에 행정의 발걸음에 사천이 변화하고 있어 시민들 또한 변화하는 사천에 발걸음을 맞추는 분위기다. 반환점이 지난 송 시장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것에 전력해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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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2016-07-07 09:18:17
관료의 전 직위를 섭렵하였기 때문에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셨고 강한 의지로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시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