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6:26 (금)
도내 춤꾼ㆍ소리꾼 모여라
도내 춤꾼ㆍ소리꾼 모여라
  • 정창훈 기자
  • 승인 2016.06.27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중음악ㆍB-boy 육성 문화예술진흥원 추진
▲ 2015년도 대중음악ㆍB-boy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돼 제작지원한 B-boy ‘wild crew’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효익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중음악ㆍB-boy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대중음악ㆍB-boy 발굴육성사업은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활성화와 다양성을 확보하고, 도내 우수 아티스트 육성과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진흥원은 작년, 심사를 통해 도내 우수한 실력을 갖춘 인디뮤지션 3팀(파이, 골목등대, 최준혁), B-boy 2팀(wild crew, soul-k)을 선발해 뮤직비디오 총 5편을 제작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뮤직비디오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음원 제작지원도 가능하며 선정된 팀에 한하여 지원결과물을 활용한 쇼케이스까지 개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경남도내 음악ㆍ공연 활동경력 1년 이상인 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총 800만 원으로, 4팀 이내 팀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