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단결 울산지방법원 개최
울산지방법원(법원장 이기광)은 지난 10일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사회복무요원 단결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의 화합 단결을 이끌어내 사회 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줄넘기 등 단체종목 5개로 구성됐다.
김형대 복무요원은 “그동안 같은 법원 내에서 함께 복무하고 있으면서 서로 왕래하지 못했던 동료들과 체육행사를 하면서 서로를 알 수 있고 화합 단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방법원에서는 청사보안팀 등 9개 과ㆍ실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법정보안, 행정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법원을 찾는 민원인과의 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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