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이 8일 오전 11시 7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방 상임고문은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으로 연희전문학교 전문부 상과를 졸업한 뒤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 1970년 조선일보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조선일보 대표이사 회장, 연세대재단 이사장, 조선일보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이 8일 오전 11시 7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방 상임고문은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으로 연희전문학교 전문부 상과를 졸업한 뒤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 1970년 조선일보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조선일보 대표이사 회장, 연세대재단 이사장, 조선일보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