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7:43 (목)
이제훈 소속 ‘사람엔터’자선캘린더 수익금 기부
이제훈 소속 ‘사람엔터’자선캘린더 수익금 기부
  • 연합뉴스
  • 승인 2016.04.26 2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조진웅, 이제훈, 변요한 등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대표 이소영)가 배우들의 화보로 만든 자선 캘린더 수익금을 기부했다.

 사람엔터는 자선 캘린더 판매 수익금 700만 원과 이소영 대표의 후원금 300만원을 더한 총 1천만 원을 지난 20일 MBC TV ‘러브 챌린지’ 녹화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람엔터는 지난해 12월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고성희, 권율, 김재영, 변요한, 윤계상,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등 소속배우 11명의 화보로 자선 캘린더를 제작해 판매했다.

 이소영 대표는 “배우들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구호단체를 알리고 기부문화에 동참하게 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고,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이 충만한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