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당, 잊혀진 ‘옛 선조 삶’ 빛 보네
화경당, 잊혀진 ‘옛 선조 삶’ 빛 보네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6.04.15 0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道 문화재 제623호 거창 근대기 부농 주택 원형 보존 상태 ‘양호’
▲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소재 목조가옥인 화경당 모습.
 거창군은 남상면 대산리 소재 목조가옥인 화경당(소유자 김희성)이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623호로 지정 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

 ‘화경당’은 거창군 남상면 대산1길 65에 위치한 근대기 부농 주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ㆍ곳간채 등이 대체로 원형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건물을 합리적으로 배치해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역사적 자료로 인정돼 경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현재 거창군의 문화재는 명승 제53호 수승대(搜勝臺)를 비롯해 국가지정 12개소(점)ㆍ등록문화재 3개소(점)ㆍ도 지정 71개소(점)로 총 86개소(점)가 등록돼 있다.

 한편, 군에서는 소중한 문화재에 대해 후세대를 위한 보존ㆍ전승과 아울러 현대적 가치 재창조를 위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존 가치가 높은 향토 문화재에 대해 지정문화재 등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