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김해시 장유면 롯데아울렛 김해점에서 테러범 2명이 매장고객 5명을 인질로 잡고 대치 중인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을 비롯해 육군 119연대와 김해서부소방서 직원, 롯데아울렛 안전팀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후방지역 테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와 유사한 훈련을 통해 이에 대비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을 비롯해 육군 119연대와 김해서부소방서 직원, 롯데아울렛 안전팀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후방지역 테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와 유사한 훈련을 통해 이에 대비하고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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