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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모든 것’ 부산에 모인다
‘물산업 모든 것’ 부산에 모인다
  • 최영준 기자
  • 승인 2016.03.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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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4일까지 해외 진출 발판 될 것
▲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2016 WATER KOREA(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가 오늘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WATER KOREA 전경.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2016 WATER KOREA(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現대구시장)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ㆍ국토교통부ㆍ행정자치부ㆍ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물산업 관련 기업 160개 사를 비롯해 7개 특ㆍ광역시 수도사업자, 관계기관 등이 6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WATER KOREA는 지난 2002년 첫 개최 이후 물산업이 대표적인 환경 산업 분야로 성장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 WATER KOREA는 물산업ㆍ상하수도 분야의 대표 전문 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도함으로써 기업ㆍ정부ㆍ지자체ㆍ해외기관 등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돼 왔으며 지속적으로 국내ㆍ외 물 분야의 네트워킹을 확장함으로써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물산업 종합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행사는 1만3천200㎡ 규모 홀에서 펼쳐지는 전시회를 비롯해 30여 건의 연계행사로 채워진다. 벡스코 제1전시장 1홀ㆍ2A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물산업 전문기업 560 부스, 홍보관 및 교류관 50 부스 등 총 610개 부스에서 상하수도 기자재, 측정장비, 운영ㆍ관리 등 물산업 전분야를 망라하는 기술과 제품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예년과 달리 이번 전시회는 해수담수화 특별관과 지반침하 특별관을 조성해 참관단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비즈니스 플라자에서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 제품 및 기술 설명회 등 참가기업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WATER KOREA의 자랑인 국제 교류 행사 역시 전년보다 풍성하게 열려 세계 각국의 물 전문가들이 한데 모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청년 환경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 실업 해소와 인재 발굴을 꾀하고 기장정수센터(해수담수화) 시설 견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연계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의 자체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공무원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 인프라 사업을 중심로 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홈페이지(www.waterkorea.kr)에서 무료로 사전등록하거나 현장등록 후 행사를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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