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기념하여 300명 싱글남녀 모여 종각 그랑서울 몰 젊은 직장인들의 솔로탈출 명소로 인기
화이트데이 기념하여 300명 싱글남녀 모여 종각 그랑서울 몰 젊은 직장인들의 솔로탈출 명소로 인기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8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는 이색적인 미팅 이벤트 ‘로맨틱 그랑서울’이 개최됐다. 행사전부터 직장인 솔로대첩으로 알려지며 300명 모집이 사전 매진되는 등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행사는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움직이며 그랑서울 몰 내에 제휴된 고급음식점들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각 음식점에서는 행사를 위한 특별 메뉴와 주류가 무제한 제공됐다. 음식점 입장시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남녀 4명이 한 테이블에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음식을 맛보며 대화를 할 수 있다.

새로운 음식점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되는 시스템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행사 30분전부터 참가부스에는 참가자 확인을 위한 줄로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과 행사 안내 브로셔를 받았다. 오른손에는 참가자표시를 위한 손목밴드를 채웠다.

행사가 끝나갈 무렵 300명의 참가자들은 한 공간으로 모여 주최측이 마련한 화이트데이 경품이벤트에 참여했다. 한편에서는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진행됐다. 포스트잇에 자신의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면 상대 이성이 가져가는 방식이다.

그랑서울 몰에서 이런 대규모의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벌써 네번째다. 기존의 행사들도 모두 사전 매진될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

행사를 기획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건설사가 미팅 이벤트를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이색적인 미팅 이벤트를 통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이슈가 되면서 그랑서울 몰도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직접 그랑서울 몰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이후 데이트 공간이나 비즈니스 미팅 장소 등 지속적으로도 방문하게 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 이라고 답했다.

다가오는 5월과 10월에도 각각 로즈데이와 할로윈데이를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