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막대한 창업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선착순 50호점에 한해 희망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창업 프로젝트는 500만원 상당의 가맹비를 면제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이러한 혜택을 받아 창업한 가맹점은 35호점이다.

이외에도 본사는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을 통한 창업비용 대출연계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비용 중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자금을 연계 및 알선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역시,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 프랜차이즈 ‘전주단지네’ 관계자는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본사는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희망창업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15개의 가맹점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전주단지네’는 전주의 남부시장의 명물인 콩나물국밥과 매콤한 맛이 일품인 낙지, 쭈꾸미요리를 중심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희망창업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