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6:31 (금)
짧은 봄 대신 여름철 성수기 겨냥 ‘이자카야 창업’ 증가
짧은 봄 대신 여름철 성수기 겨냥 ‘이자카야 창업’ 증가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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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 술집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여름철에 승부수를 던지는 분위기다. 여름철에는 주류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무한리필 주류전문점 ‘무한사케 무사’는 여름철 특수를 겨냥 가맹점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업체는 성인 1인 기준 9,800원에 혼조죠급사케, 소주, 맥주 등을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이자까야 창업 브랜드 ‘무한사케무사’의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주류 소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이자카야 매장을 오픈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면서“여름철에 매장을 오픈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사케 무사’가맹점 개설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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