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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원흥역 봄 오피스텔’ 삼송지구에서 분양 개시
포스코A&C ‘원흥역 봄 오피스텔’ 삼송지구에서 분양 개시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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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은행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커지며 오피스텔 수요자 증가 추세

은행의 저금리기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부동산 투자 트랜드가 시세차익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전환되면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은 올해 기준금리를 두번이나 낮췄다. 지난해 3월, 연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낮췄다. 또, 6월에는 1.5%로 인하하면서 사상초유의 저금리시대를 열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의 정기예금금리(수신금리)도 곤두박질 치고 있다.

제1금융권의 은행들의 정기예금금리마저 1%대 중반까지 떨어지면서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게다가, 내수경기 부진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정기예금금리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은행권보다 좋은 투자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피스텔이다. 실제,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4%, 경기도 5.87%, 인천 6.82%로 나타났다.

포스코A&C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상업 C2-1블록)에 짓는 ‘원흥역 봄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1인가구를 위한 원룸과 1.5룸, 2인가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투룸형, 2층형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원룸형구조(전용 7.18평)가 74.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삼송지구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가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원흥역 1,2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내년에 완공예정인 신세계복합쇼핑몰에는 각종 쇼핑몰과 마트가 입점되며 약 6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된다. 또 2015년 2월 준공되어 입주를 시작한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도 연면적 18만8천여㎡ 에 5천명의 고용인구가 예상된다. 원흥동에 지어지는 가구쇼핑몰인 이케아2호점도 5백여명의 고용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원흥역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인 ‘Y’대표는 “과거에는 아파트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에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4번 출구 주변에 마련됐다. 방문 전 전화로 예약을 해두면 대기시간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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