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가 이달 강남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강남역 BIEL(비엘) 106’을 선보인다. 강남역 BIEL 106은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을 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사업지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위치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15층, 1개 동, 전용면적 21.39~33.37㎡로 조성된다. 총 291실 중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 어반 라이프스타일 누리는 신개념 오피스텔 브랜드 ‘BIEL’
SK D&D 관계자는 “BIEL은 고품격 오피스텔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며 “또한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명품 오피스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내부 특화 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과 설계를 갖췄다. 외부는 벽돌 배치를 활용한 패턴 및 포인트 칼라를 적용해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호텔 형태로 구현되는 로비에는 북카페를 조성해 입주민의 휴식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 강남역 인근 입지로 교통, 상권, 편의시설 이용 수월…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춰
강남역 BIEL 106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다.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강남역 일대는 대표적인 업무지역으로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클러스터, 롯데타운 등 대기업 및 금융 종사자, 강남역 일대의 어학원 종사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논현동, 건우빌딩) 1층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은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