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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운영 가능한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
위탁운영 가능한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
  • 온라인팀
  • 승인 2016.03.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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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포들이 소액 투자로 정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서 필요 시 장기간 머물 수도 있는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분양형 호텔은 장기숙박이 가능해 한국에 정착시 세컨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고 필요 시 직접 임대를 놓거나 전문 호텔 운영업체에 대행을 맡겨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외 교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은 계약자가 직접 입주할 경우 조식 서비스, 수건과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린넨 서비스, 피트니스 이용 등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오피스텔처럼 직접 임대도 가능하다. 호텔 운영업체에 임대를 일임하지 않고 분양 받은 호텔 호수를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도 있다.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 전문 운영업체와 계약해 일임하기 때문에 임대 관리나 공실 우려, 중개료,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이 없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329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와 한국경제TV, SBS CNBC에도 관심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했다. 1단계 사업에만 1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하고 15만명의 고용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 호텔은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호텔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전망이 탁월하고 평택항을 거쳐가는 요트, 크루즈 등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수도권 접근성도 빨라진다. 수도권 고속철도 KTX 평택 지제역이 2016년 6월 개통돼 평택에서 서울까지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도 2020년께 개통될 예정이어서 호텔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당 호텔 7일, RCI 제휴 호텔 7일)을 받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휴가 교환기업이자 윈덤 월드 와이드 그룹의 자회사인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와 무료 숙박일을 교환(교환비 별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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