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전 전셋값도 올랐지만 매물 자체가 부족하고 이따금 나오는 전세도 낡은 주택이 많아 아예 월세물건을 찾는 손님이 늘었고 전세품귀 현상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월~5월 이사철로 결혼, 진학 등 전새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신규 입주 아파트까지 공급 부족으로 전세대란이 불거젔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3월부터 2016년 5월까지 3개월간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를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입주예정아파트는 총5만5천73세대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1만5천515세대, 지방3만9천558세대, 서울지역 공급은 3월 972세대, 4월 2천65세대, 5월 2875세대로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북권 가재울뉴타운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가재율4구역” DMC파크뷰자이 아파트 84㎡, 152㎡, 175㎡ 중대형 아파트까지 품귀현상에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GS건설등이 컨소시엄 시공을 맡아 총 5개 단지로 구성됐으며, 지하 3층~지상 10~33층 61개동, 총 4,300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이 중 일반분양은 1,550세대로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현재 84㎡, 152㎡, 175㎡가 남아 있는 상태다.

가재울4구역은 조경률 38% 총 25600m2 의 조경 녹지률을 자랑 하며 61개동 남향위주 배치 되어있다.
입지환경으로 교통은 상암DM, 여의도, 광화문, 내부순환도로 등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지하철 이용시 경의선 가좌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공항철도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가재울중과 가재울고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연가초교, 연희중, 명지고 등 초중고와 함께 2016년 3월에55학급(특수2,병설5학급 포함)규모의 가재울 초등학교(혁신초등학교)가 개교될 하였다

‘DMC파크뷰자이’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 공급해 기대 이상으로 물량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DMC파크뷰자이는 입주아파트로 보안이 철저하여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