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즈에듀교육원 박진희(65) 원장은 윤상현 의원은 현정권의 실세 중의 실세이고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친박세력의 핵심인물로 윤 의원이 도를 넘어선 막말은 취중 발언이라고 해도 정치인으로서 자질을 의심케 하는 인물이라며 “정치를 모리는 내가 덜어도 밸로 지분이 안조은대 김무성 대표가 들어서이 얼매나 불따구 낫깨노. 윤이원을 가마이 보이까내 너무 까부는거 가타서 언재가 일을 저질러끼라라고 여겼는대, 일을 저질러 버렸으이 참말로 기가 안찬다. 가턴 당애 있는 당대포꺼정 공천애서 떨아뿌라했어이 지가 무신 하널대앙꼰가. 더러바서 몬 보갯따. 이러캐대서 우째 새누리당 공천 심사가 올바리다 하갯노. 그러이 친박 진영애 있는 맷낱이 안자하는 요식행우지라는개 말키 드러난거 아이가”라며 당을 운영하는 대표에게 불신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이 될 말인가라며 되묻기도 했다.
공개 석상이 아닌 취중 발언이고, 제3자의 도청(?)에 의해 폭로로 의심되지만 없는데선 임금님도 욕한다는 옛말이 있고 그렇다고 해서 법률적 책임을 묻기도 어렵지만 친박의 입이 된 윤상현 의원은 말하자면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할 뿐 아니라 그동안 윤 의원의 전력들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그야말로 망신살이 벋쳤다며 (주)호서산업 박호석(64) 대표이사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있는데 “이거는 집권당 내부에 대기 컨 문재로 도덕성과 야삽하고 비열한 권력 투쟁 모십을 그대로 비이주는거 가타서 신물이 아는 정치 꼬라지다. 일찍 공자는 정치를 정이라캣는대 정치인덜이 하는 꼬라지가 이정도몬 참말로 유치원 수준밖에 안 대는거다. 인자 새누리당은 진상 구명을 잘해서 윤이원이 전하한 성이 누군지, 거 사람이 공관이원인지 그라고 공관이원애개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발키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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