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중학교(교장 김영수)는「우리누리축제」기간(2015.12.24)에 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난 4일,‘진주소담마을(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위치, 장애인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교장 선생님, 전교학생회 회장 신은지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총 전달 금액은 44만510원이었다.
개양중학교는 개교 후 지금까지 우리누리축제 때마다 부스 운영하고나서 기금을 마련하여 진주소담마을(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위치, 장애인시설)’로 전달해 왔다. 우리누리축제(12월 24일) 행사 동안 들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였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모금 행사를 총괄하여 진행한 전교학생회 회장 신은지(3학년)학생은 모금한 기금을 소담마을에 전달하고나서 “제가 생각하던 것 보다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 정책은 너무 열악한 상황이어서 안타까웠어요. 또, 제가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평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시간을 내어서 소담마을에 꼭 봉사활동을 갈 거예요.”라며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개양중학교는 개교 후 지금까지 우리누리축제 때마다 부스 운영하고나서 기금을 마련하여 진주소담마을(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위치, 장애인시설)’로 전달해 왔다. 우리누리축제(12월 24일) 행사 동안 들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였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모금 행사를 총괄하여 진행한 전교학생회 회장 신은지(3학년)학생은 모금한 기금을 소담마을에 전달하고나서 “제가 생각하던 것 보다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 정책은 너무 열악한 상황이어서 안타까웠어요. 또, 제가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평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시간을 내어서 소담마을에 꼭 봉사활동을 갈 거예요.”라며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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