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해갑 최성근(40) 무소속 예비후보는 1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때부터 선거기호가 정해져 있는 반면 무소속 후보는 3월 말쯤에야 기호가 부여돼 100일 동안 기호 없이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면 선거법도 법인데 무소속 후보에게는 너무나 불합리한 법”이라고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연륜이 많은 전ㆍ현직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이 이런데도 어느 누구도 지적하는 후보가 없다”며 “선거는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연륜이 많은 전ㆍ현직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이 이런데도 어느 누구도 지적하는 후보가 없다”며 “선거는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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