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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 확산, 학습체제 구축
행복교육 확산, 학습체제 구축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6.01.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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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연수원 배움 중심 직무교육
 경남도교육연수원(원장 양수만)은 올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사무직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60개 집합교육과 35개 원격교육 등의 과정을 개설하고, 연간 1만 4천790명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교육훈련의 특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소통ㆍ공감형 행복교육과정 운영,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사무직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교육과정운영, 소수직렬의 직급별ㆍ수준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체제를 구축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방공무원 중심연수에서 사립학교사무직원(32개 집합교육과정)과 교육공무직원(13개 집합교육과정)을 아우르는 통합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했고, 소통ㆍ공감형 행복교육과정 운영과 사서직전문과정 외 소수직렬의 변화관리를 위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전 교육 가족에게 다양한 종류의 교육과정 연수기회를 부여하고, 행복교육 확산과 직무역량 강화로 배움 중심의 행복교육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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