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렌트차량을 이용해 전원주택만 골라 수십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20)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함안ㆍ사천ㆍ거창 등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주택에 침입, 21차례에 걸쳐 금품 1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를 이용해 범행했으며, 훔친 돈은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썼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전원주택의 문단속이 비교적 허술한 점을 노려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은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함안ㆍ사천ㆍ거창 등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주택에 침입, 21차례에 걸쳐 금품 1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를 이용해 범행했으며, 훔친 돈은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썼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전원주택의 문단속이 비교적 허술한 점을 노려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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