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수학여행 추억 쌓았어요
기차타고 수학여행 추억 쌓았어요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5.1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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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여중, 도내 첫 E-train 참가 진주~전주까지 역사퀴즈 등 행사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은 지난 6일 교육전용열차인 E-train을 경해여중 수학여행을 테마로 운행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역장 한택수)은 지난 6일 교육전용열차인 E-train을 경남 도내 최초로 경해여중 수학여행을 테마로 운행했다.

 E-train은 초ㆍ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ㆍ문화ㆍ역사 체험학습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작한 세계 최초 교육전용 열차로서 열차 안에서 각종 영상교육과 세미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이용 대상에 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신개념 여행열차이다.

 이날 경해여중 교사와 학생 306명의 수학여행을 테마로 운행된 E-train 여행은 진주에서 전주까지 이어졌으며, 교육열차 안에선 ‘역사퀴즈’, ‘노래 이어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해줬고, 최종 목적지인 전주에선 관광지로 유명한 한옥마을 체험활동이 진행돼 교사와 학생 모두 만족하는 여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최근 학교 수학여행이나 단체이동 시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가장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기차가 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단순히 안전한 기차여행이 아닌 교육적 역할까지 가능한 E-train의 가능성은 앞으로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동시간까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E-train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진주역(755-7748) 또는 E-train 전용 홈페이지(www.ETRAIN.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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