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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중, 2015.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단체상 수상
진해여중, 2015.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단체상 수상
  • 경남교육청
  • 승인 2015.09.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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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여자중학교(교장 양연규)가 201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제21회 독서문화상 단체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상남도 내 유일한 수상으로 진해여자중학교가 독서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진해여자중학교는 주 2회 몰입독서의 날을 통한‘같은 반 같은 책 읽기’의 지속적 추진과 독후 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독서 교육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을 정착시킴으로써 학생들이 폭넓은 교양 함양, 정서 순화,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고 책 속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으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또 독서문화 우수학교로‘좋은 책 읽기’캠페인을 촬영하고, 경상남도 교육청 선정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교육 강화와 독서 저변 확대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런 지속적인 독서교육의 결과 지난해 진해여중의 인문 글쓰기 동아리(지도교사:강혜린)는 ‘꿈으로 지은 책’을 발간하고 활동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고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제2회 대한민국독서대전 개막식이 진행되는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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