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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중, 창의 인성 UP! 꿈나무 독서토론 캠프
웅남중, 창의 인성 UP! 꿈나무 독서토론 캠프
  • 경남교육청
  • 승인 2015.08.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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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중학교(교장 최옥준)는 ‘2015. 창의 인성 UP! 꿈나무 독서토론캠프’를 2박 3일간(7.29.~ 31.) 2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합천종합야영수련원에서 개최했다.

독서토론캠프는‘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최재천)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정직한 독자1(독서활동 나누기), 팀워크 훈련(독서스토리텔링), 정직한 독자2(독서활동 나누기), 질문하는 독자(책에 대한 개인별 질문 만들고 나누기), 토론하는 독자(개인별 주제 및 모둠별 주제 정하기), 토론방 정하여 자유토론하기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독서·토론 능력을 길렀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철학인‘협력형 경쟁(Coopetition)’, ‘함께 가면서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이 성공하는’사람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태도 형성에도 도움을 얻었다.

또한 캠프 프로그램은 경상남도교육청 이상락 장학관을 초청하여 ‘비전코칭(꿈을 이루는 방법)’특강을 실시했는데, ‘꿈! 무엇을 말하지?, 꿈 디자인하기’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기, 장기 꿈 세우기 활동과 나누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캠프 인근 지역의 대가야박물관과 합천 영상테마파크도 견학하여 우리 문화 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깨끗한 자연과 어우러진 시대물 오픈세트장도 함께 접하는 기회도 가졌다.

캠프 체험 학생들은“생명과 자연이 전하는 공생의 지혜, 창의 인성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뿐 아니라, 비전코칭으로 꿈을 생생하게 세우고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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