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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서도 ‘가면 바람’
‘무한도전 가요제’서도 ‘가면 바람’
  • 연합뉴스
  • 승인 2015.07.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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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콘셉트 차용 출연자 모두 얼굴 가려
▲ 무한도전’에서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이번에는 가면무도회로 포문을 연다.
 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막을 올린다.

 1일 MBC에 따르면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는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가면무도회로 포문을 연다.

 요즘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예능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를 빌려와 출연자들이 모두 가면을 쓴 채 무대에 오른다.

 역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했던 가수 유희열과 윤종신, 이적이 무대를 감상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판단과 추리력으로 재미를 더했다는 게 MBC 설명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까지, 2년에 한 번씩 멤버들과 음악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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