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맹우)은 메르스의 전국 확산에 대비한 사전예방책으로 발열 체크용 체온계와 마스크 구입비, 학교시설 소독비 등 메르스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산 1억 8천 310만 원을 지역 내 118개교 초ㆍ중학교에 교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리플릿 제작 배포와 함께 메르스 안전 행동수칙을 수 차례 안내하는 등 지역 내 학생들의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메르스 전국 확산이 한창 우려되었던 지난 5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지원청 주관 행사 7개를 긴급 연기하여 감염확산 위험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행정력을 보였다. 부산과 창원 등 김해 인근지역의 메르스 감염 사태에도 불구하고 김해 지역 내 초 ㆍ중학교에서는 현재 의심 및 확진자가 없는 안정된 상황으로 연기된 각종 행사 및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리플릿 제작 배포와 함께 메르스 안전 행동수칙을 수 차례 안내하는 등 지역 내 학생들의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메르스 전국 확산이 한창 우려되었던 지난 5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지원청 주관 행사 7개를 긴급 연기하여 감염확산 위험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행정력을 보였다. 부산과 창원 등 김해 인근지역의 메르스 감염 사태에도 불구하고 김해 지역 내 초 ㆍ중학교에서는 현재 의심 및 확진자가 없는 안정된 상황으로 연기된 각종 행사 및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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