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현장…’ 출연 엄마 모습 폭로 재미 더해
배우 황신혜(52)와 그의 딸인 모델 이진이(16)가 2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나란히 올랐다.
tvN은 “황신혜 모녀가 방송에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며 “특히 딸 이진이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엄마 황신혜의 색다른 면모를 폭로해 재미를 더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황신혜는 “진이가 12세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무탈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다”며 “딸한테는 믿음이 있어 늘 지금처럼만 잘해주길 바란다. 나에게 있어 딸은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진이는 황신혜의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한편, “엄마가 식사를 하면서도 모바일 게임을 할 정도로 게임중독이고 집에서 홀로 춤을 즐겨 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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