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초 강당,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 마련
하북초 강당,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 마련
  • 경남교육청
  • 승인 2015.06.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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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초등학교(교장 곽복련)는 지난 3일 학교 강당에서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전수관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국악공연‘하북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우리음악, 국악 여행속으로’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기악합주, 국악동요, 가곡, 배워봅시다, 만져봅시다, 민요, 교가합창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생소하고 자주 접하기도 어려운 우리 국악악기(거문고, 가야금, 대금, 세피리, 해금, 단소, 장구)들을 바로 앞에서 보고, 듣고, 직접 만져보고 배워보는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것의 소중함을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 및 학교와 연계된 국악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곽복련 교장은 “쉽게 접하기 힘든 국악 공연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 소중한 우리 음악을 후손들이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정연우 학생은 “평소 어렴풋이 알고 있던 거문고와 가야금을 직접 만져보고 연주도 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어 두 악기의 차이점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서 좋았고, 대금의 악기소리가 뭔가 슬픈 느낌을 주고 가슴이 찡하여 더 감동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다”며 신기해 했다. 아울러, 하북초등학교는 특색있는 교육활동 도입으로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가고 이어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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