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ㆍ구혜선 연기력 아쉬움 남겨
KBS 2TV가 야심 차게 선보인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가 21일 저조한 성적으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블러드’ 마지막 20회는 전국 5%, 수도권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뱀파이어 이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자들, 인기 의학드라마 ‘굿닥터’ 제작진의 재회 등으로 방영 전 기대가 높았다.
그러나 지난 2월 16일 1회가 방영되자마자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해 SBS TV ‘별에서 온 그대’로 데뷔한 이후 1년 만에 지상파 주인공을 꿰찬 안재현은 물론이거니와 데뷔 12년째인 구혜선도 과장되고 어색한 연기로 많은 지적을 받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블러드’ 마지막 20회는 전국 5%, 수도권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뱀파이어 이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자들, 인기 의학드라마 ‘굿닥터’ 제작진의 재회 등으로 방영 전 기대가 높았다.
그러나 지난 2월 16일 1회가 방영되자마자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해 SBS TV ‘별에서 온 그대’로 데뷔한 이후 1년 만에 지상파 주인공을 꿰찬 안재현은 물론이거니와 데뷔 12년째인 구혜선도 과장되고 어색한 연기로 많은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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