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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도서관주간 행사 ‘한가득’ 남해도서관
내달 도서관주간 행사 ‘한가득’ 남해도서관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5.03.30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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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도서관(관장 권도영)은 다음 달 제 51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을 맞아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 공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 51회 도서관주간 행사는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내용으로는 책 읽는 모습을 담은 △책 읽는 사진 공모전, 도서관 트위터와 친구 되는 △도서관과 함께 트위터를, 전자책을 읽고 3줄의 감상글을 쓰는 △전자책 3줄 감상글,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풍선을 나눠 주는 △신나는 풍선세상, 세계 책의 날 기념 △책 표지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남해도서관 권도영 관장은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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