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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3월 1일자 일반직 수시인사 단행
경남교육청, 3월 1일자 일반직 수시인사 단행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5.02.23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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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92명·전보 826명 등 1,121명…23일
-최소 전보인사·조직안정·생활안정 중점
-인사 예측성·공정 투명한 인사 의지 담아

경남교육청은 23일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일자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는 승진 92명, 전보 826명, 전직 127명, 2014년도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미발령자 76명 등 총 1천121명에 대한 인사이다.

이번 수시인사는 사전 예고된 인사기준에 따라 2015년 3월 1일자 교육행정기관 조직개편, 전직 및 승진 등에 따른 인력 재배치, 동일기관 장기근속으로 인한 업무침체 방지와 지방공무원의 생활안정에 중점을 뒀다.

또 2014년도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합격자 76명 중 교육행정 52명, 전산 4명, 사서 12명, 보건 2명, 식품위생 2명, 시설 2명, 간호 2명이 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며, 전직시험 합격자 127명도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하게 됐다.
경남교육청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수시인사는 교육본질 회복의 원년을 맞아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지방공무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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