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로 글로벌 시각 키워
해외봉사로 글로벌 시각 키워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5.02.02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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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웅천고 봉사단, 캄보디아 씨엠립 찾아
▲ 창원 웅천고 해외봉사단 15명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 웅천고등학교가 글로벌 청소년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웅천고등학교(교장 김영진)는 1, 2학년 학생 13명과 인솔교사 2명 등 웅천고 봉사단 15명이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시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봉사 능력 향상과 글로벌 청소년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1, 2학년 학생들은 학교 중점 사업인 웅천 3C(도덕성(Conscience), 자신감(Confidence), 도전정신(Challenge)) 인증제 우수학생으로 특히 봉사활동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발됐다.

 해외봉사에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웅천고 교육공동체를 통해 학용품과 의류를 기부 받고 천연 수제 비누를 만들었으며 교육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 모임을 실시해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자 준비했다.

 웅천고 봉사단 학생들은 지난달 26일 김해공항을 떠나, 27~29일 동안 오전에는 씨엠립 New Kulen 초등학교에서 준비해온 물품들을 선물하고 연날리기, 미니 올림픽 등의 교육봉사를, 오후에는 집짓기 건축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어 30일에는 앙코르와트와 타프롬 사원 등 앙코르 유적지를 방문, 문화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박재한 학생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캄보디아의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진 교장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기르고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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