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2:30 (목)
“긴 침묵만큼 작품 깊이 있죠”
“긴 침묵만큼 작품 깊이 있죠”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4.12.21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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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회화 개인전 23~29일 경남문예회관
▲ 이영숙 作 ‘창-기억의 습작’
 경상대학교 미술교육과(82학번) 출신 이영숙 작가가 첫 번째 회화 개인전을 23일부터 2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연다.

 ‘창-기억의 습작’이라는 주제로 40여 점을 선보이는데 그동안 침묵 기간이 길었던 만큼 작업 구상의 열도와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숙 작가는 “지난 세월들은 회화작업을 위한 준비기간이었고 언제나 내면의 창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임했었다”고 전시의 변을 밝혔다.

 그간 ‘칠색전’,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전’을 비롯해 ‘자연사랑전’(충무아트홀), ‘남부국제현대미술전’, ‘한중교류전’ 등에 참가했다.

 현재 리쥼회 회원,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초대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전시장소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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