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작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 수상과 함께 올해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해 한국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2천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고객 소통을 위한 한국지엠의 끊임없는 노력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로 돌아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시승 행사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행사에 라이브 웹캐스트(인터넷 생중계), 웹챗(인터넷 채팅) 등을 활용,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