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으로 풀어낸 6가지 사랑 유형
몸짓으로 풀어낸 6가지 사랑 유형
  • 배미진 기자
  • 승인 2014.11.23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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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블루 지젤’ 25ㆍ26일 경남문예회관
▲ 현대무용 ‘블루 지젤’ 공연 모습.
 김혜정과 블루댄스씨어터의 현대무용 ‘블루 지젤’이 25일, 26일 각각 오후 7시 30분에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블루지젤’은 일면적으로 동의할 수 있지만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심리학자 존 앨런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랑의 유형은 6가지로 분류되는데 대부분의 사랑에는 이들 유형 중 두 가지, 혹은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블루지젤’은 이를 바탕으로 사랑의 유형 6가지에 관한 이야기를 움직임의 언어로 풀어낸다. 곁에 있는 연인에 대한 도덕적인 미안함, 찰나에 스쳐 지나가는 낯선 사람에 대한 고민과 갈등 등 결코 양립할 수 없으며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의 비(非) 일반화를 대변하기도 한다.

 연출을 맡은 김혜정 단국대 무용과 교수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무용을 연기, 영상, 음악을 절충한 댄스 드라마로 탄생시켰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4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블루댄스씨어터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전석 1만 원. 문의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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