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객 ‘표충사’ 가장 많이 찾는다
도내 관광객 ‘표충사’ 가장 많이 찾는다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4.11.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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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만명 방문전체 22%로 ‘으뜸’
▲ 밀양 표충사 대광전 앞에 있는 우화루이다.
작년 산청 엑스포 216만여 명 ‘1위’
창녕 부곡ㆍ창원 북면 온천욕 인기

 지난해와 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은 경남지역 관광지는 어디일까.

 경남도는 지난해 모두 656만 795명의 관광객이 경남을 찾은 가운데 전통 한방으로 유명한 산청이 216만 9천257명(33.1%)으로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산청에서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열린 덕분이다.

▲ 밀양 재약산 기슭에 자리한 표충사. 절 마당 가운데 3층 석탑이 우뚝 서 있다.
 밀양 표충사가 102만 8천679명(15.7%)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온천으로 유명한 창녕 부곡 유원지와 창원 북면 마금산이 63만 1천993명(9.6%)과 61만 8천622명(9.4%)으로 3,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남해 송정(38만 5천162명), 고성 당항포(27만 1천376명), 통영 도남(24만 9천629명) 등 순이었다.

▲ 산청 동의보감촌의 동의전.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경남에 온 관광객은 199만 3천471명이다.

 지역별로는 밀양 표충사가 43만 9천355명(22%)으로 으뜸이었다.

 창원 마금산과 창녕 부곡이 37만 2천347명(18.7%)과 36만 7천350명(18.4%)으로 그 뒤를 이었다.

▲ 뜨거운 온천의 열기가 서린 곳 창원 북면 마금산.
 또 통영 도남(17만 6천258명), 고성 당항포(14만 5천583명), 진주 오목내(12만 8천357명)가 3∼5위를 차지했다.

 경남도 관광진흥과의 송준필 관광마케팅 담당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함양 장뇌삼, 산청 산삼, 통영 김, 남해 흑마늘, 하동 녹차 등 건강식품과 힐링 체험에 초점을 맞춰 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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