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지속 교육 효과 커
학교폭력 예방 지속 교육 효과 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4.11.20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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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중, 틈새 시간 활용
 장유중학교(교장 문철갑)는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장유중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10차례에 학부모 전문상담사가 학년별로 ‘학교폭력’을 비롯한 성폭력ㆍ사이버 폭력ㆍ가정폭력ㆍ양성평등ㆍ청소년 흡연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틈새 시간(08시 20분~50분)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킴은 물론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 단절의 주체가 되도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방법은 역할극을 통해 일방적인 전달방식의 강의가 아닌 학생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폭력 가해자ㆍ피해자 역할극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틈새교육은 12월 마지막 1차례를 남겨놓고 있으며 그동안 진행돼왔던 내용을 다시금 되짚어보고 총정리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역할극을 통해 내가 직접 피해자의 역할을 해보니 피해 학생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다른 시간을 내어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틈새 시간을 이용해 교육을 받는다는 점에 있어 유익한 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문철갑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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