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9:22 (금)
도민 불합리한 제도 해소 앞장
도민 불합리한 제도 해소 앞장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4.10.30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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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 모니터단 워크숍
 경남도는 3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시군담당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남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ㆍ제안하고 민ㆍ관협치 강화를 위해 358명(남 34ㆍ여 324)으로 구성, 2015년 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워크숍은 역량 강화 및 도정역점시책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1부 행사는 도지사 특강, 모니터단의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에 대한 전문강좌로 구성하고, 2부 행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현장인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현장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현장 견학했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는 “평소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도민과 함께하는 여민동락 도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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