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 산하 늘푸른전당은 25일 공연장에서 ‘제7회 청소년 문화축제 ‘희망+깡’’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윈스턴브레이커즈(비보이)와 비스타(가수) 초청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동아리 ‘실루엣’ 등 9개 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과 시민 등 참가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도전 골든벨’행사도 선보였다.
체험부스에서는 펄러비즈 악세사리, 천연양초, 보드게임, 미술심리치료, 타로카드 등 10여 개의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여할 경우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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