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20:46 (목)
천혜의 보물섬 명품 ‘남해육각선인장’ 아시나요?
천혜의 보물섬 명품 ‘남해육각선인장’ 아시나요?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4.10.21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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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백년초’
▲ 남해 청정지역에서 햇빛과 이슬, 해풍을 먹고 자란 남해육각선인장.
청정지역 햇빛ㆍ해풍 속 성장
엑기스 장기 복용 건강 도움
심한 명현현상 치유되는 과정

 선인장(仙人掌)을 한자로 풀이하면 신선 선(仙), 사람 인(人), 손바닥 장(掌)인데 손바닥 장(掌)을 자세히 보면 입구(口)에 손수(手)가 있다. 즉 손만한 선인장을 입으로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해 선인장이라 불린다고 알려져있다. 일명 백 가지 약이 되고 백살까지 산다고 해 ‘백년초’라고 한다. 한마디로 현대판 불로초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남해육각선인장은 천혜의 자연 ‘보물섬 남해’의 황토와 사토가 적당히 섞인 토양에서 햇빛과 이슬, 청정지역 남해안의 해풍을 먹고 자란다.

 남해육각선인장 엑기스를 먹으면 4~5시간 정도 지나면 춥고 열이 나면서 몸의 제일 약한 곳에서부터 반응이 나타난다. 그것은 병이 낫기 직전에 병균이 몸 바깥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명현현상(호전현상)이다. 이때 물만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된다. 다시 말해 명현현상이 심하면 심할수록 몸이 낫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하면 된다.

 증상이 4~5시간이 소요되는 사람과 혹은 각자의 체질에 따라 오래 지속되는 사람도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처음 복용 시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하루 이틀 지난 후에 먹으면 처음 같은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오로지 남해 청정지역에서 햇빛, 이슬, 해풍을 먹고 남해육각선인장에서만 일어난다. 다른 지방에서 자란 선인장은 남해육각선인장처럼 명현현상이 뚜렷하지 않다. 남해육각선인장 엑기스를 장기 복용하면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0여 년 동안 비료, 농약을 뿌리지 않은 땅에서 자란 백년초, 보물섬 남해군 설천에서 나오는 육각선인장엑기스는 건강보조 식품으로 으뜸이다. 구입 및 문의는 011-563-9388번(서경호 대표), 055-862-5414.

▲ 서경호 남해육각선인장 대표
선인장의 명현반응
앓았던 ‘병’ 낫는 과정… 이상할 것 없어

 선인장을 복용하면 여러 호전반응(명현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로 비정상적인 인체의 부분들이 정상의 상태로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의학에서 일시적인 호전의 역효과로 병명에 따라 일정 기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명현현상은 산삼 등을 먹었을 때도 나타난다.

 담가쑤루 박사는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체내에 다량 축척된 독소나 노폐물이 있을 수 있는데, 약물 등으로 균형을 되찾으면 인체는 이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불쾌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이 증상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일시적 증상으로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선인장 엑기스를 포함한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 바로 ‘명현현상’이다. 이것은 마치 녹슨 수도관을 뚫을 때 녹가루 덩어리를 떼어내는 것과 같은 일종의 진통과정이라 보면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앓아왔던 병이 낫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하면 된다.

 선인장 액기스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명현반응 첫 번째로 과민반응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발한이다. 병증이 있는 장기에 ‘회복시키는 힘’이 작용해 일어나는 반발적인 급성증상으로 감기몸살과 비슷하며 하루 정도면 회복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설사나 변비가 동반되기도 한다.

▲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남해육각선인장의 열매 엑기스(왼쪽)와 줄기 엑기스.
 두 번째로는 이완반응이 올 수 있는데, 마시고 나서 졸음이 오거나 몸 상태가 나른해지기도 한다. 이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상당한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때 일어나는 일시적인 기능의 밸런스 붕괴가 원인이다.

 세 번째로 배설반응이다. 홍반, 부스럼, 보루지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체내의 노폐물, 독소 등이 분해돼 땀, 소변, 대변 등을 통해 배출됨으로써 일어나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 호전반응이라 할 수 있다.

 네 번째로 회복반응이 있다. 발열, 통증, 손발 저림, 구토, 복부의 가스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응혈돼 있던 더러운 혈맥이 순환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섯 번째로 무반응이다.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거나 이미 체질개선이 된 경우로 아주 좋은 현상이다. 가끔 신체반응이 느린 사람들에게서도 무반응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남해육각선인장 꽃이 만발해 있다.
“증상별 복용 이렇게…”

 띀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에는 손바닥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내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를 붙이면 신기하리만큼 잘 낫는다.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게 15~30일이면 낫는쭉. 모든 병을 낫게 하는 데는 정성이 반이다.

 띁 늑막염에도 선인장의 뛰어난 효험을 볼 수 있다.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버리고 잘 씻어서 강판에 갈아서 술잔으로 한 잔씩을 식후 한 시간 후에 복용한다.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 나오고 몸을 따끈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띂 위장병, 위염, 위궤양 등에는 선인장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을 한 번에 3~5g씩을 따뜻한 물로 먹어주면 효험이 있다.

 띃 설사증이 있을 때에는 선인장 100g쯤을 물로 두 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진정된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 등에도 좋다.

 띅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선인장의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아뒀다가 날마다 50g쯤 하루 3~5번 나눠 먹는다. 선인장은 천식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띆 유방암이나 유방의 종기에도 선인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선인장을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 잘 낫는다. 아니면 가시를 떼어내서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이면 잘 낫는다. 습진, 두창 등에는 선인장을 불로 바짝 말려서 가루 내 붙이면 잘 낫는다. 습진이 만성이 돼 진물이 흐를 때도 잘 낫는다.

 띇 화상을 입으면 즉시 선인장 껍질을 벗겨서 짓찧은 다음 붙여두면 화기가 빠지고 덧나지 않고 잘 아문다.

 띉 젖몸살과 볼거리에도 선인장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선인장의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여 하루 2번씩 갈아붙인다. 거의 100%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선인장의 생즙을 짜서 우리 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붙여도 낫는다.

 띊 어린이의 100일 기침에는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내고 생즙을 짜서 식후 반 잔씩 먹이면 대개 3~4일이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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