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3:19 (금)
원룸 배관 이용 절도 행각 ‘덜미’
원룸 배관 이용 절도 행각 ‘덜미’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4.10.19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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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경찰서는 19일 새벽시간 원룸 배관을 타고 침입하려다 발각돼 도주하던 최모(36) 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최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원룸 외벽 배관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 창문을 열고 침입하려다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2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도주하던 최씨를 검거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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