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는 19일 새벽시간 원룸 배관을 타고 침입하려다 발각돼 도주하던 최모(36) 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최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원룸 외벽 배관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 창문을 열고 침입하려다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2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도주하던 최씨를 검거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한 원룸 외벽 배관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 창문을 열고 침입하려다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2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도주하던 최씨를 검거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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